귀신은 속여도 엄마는 못속이는 우리 엄마피셜 국산 햇콩으로 만드는 두부요리집.
뷔페식인데 다 맛이 괜찮았고 특히 순두부 별로 안좋아하는 내가 두번이나 퍼다 먹을 정도로 좋았음.
요리가 다양하고 가지수가 많은데 내가 넘 조금만 가져와서 사진이 초라해보인다.
꼬불꼬불 들어가는 길은 낯설어도 조용하고 분위기 맘에 들었다. 카페도 좀 새로 생기는 듯.

by 고탄수 2020. 1. 22. 14: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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